민노총 대경본부, 2주 동안 총파업 선포
입력 2023.07.03 (21:48)
수정 2023.07.0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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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윤석열 정권 퇴진'을 내걸고 오늘부터 2주간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대구경북지역본부도 오늘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노조는 이번 총파업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일본 핵 오염수 해양 투기 중단, 언론.집회시위의 자유 보장 등 7개 의제를 제시하고, 노동자와 서민을 지키는 총파업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는 5일 결의대회에 이어, 11일 촛불집회 등 파업 기간 산별노조 순환 파업과 집회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노조는 이번 총파업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일본 핵 오염수 해양 투기 중단, 언론.집회시위의 자유 보장 등 7개 의제를 제시하고, 노동자와 서민을 지키는 총파업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는 5일 결의대회에 이어, 11일 촛불집회 등 파업 기간 산별노조 순환 파업과 집회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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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총 대경본부, 2주 동안 총파업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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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3 21:48:44
- 수정2023-07-03 21:52:07
민주노총이 '윤석열 정권 퇴진'을 내걸고 오늘부터 2주간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대구경북지역본부도 오늘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노조는 이번 총파업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일본 핵 오염수 해양 투기 중단, 언론.집회시위의 자유 보장 등 7개 의제를 제시하고, 노동자와 서민을 지키는 총파업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는 5일 결의대회에 이어, 11일 촛불집회 등 파업 기간 산별노조 순환 파업과 집회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노조는 이번 총파업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일본 핵 오염수 해양 투기 중단, 언론.집회시위의 자유 보장 등 7개 의제를 제시하고, 노동자와 서민을 지키는 총파업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는 5일 결의대회에 이어, 11일 촛불집회 등 파업 기간 산별노조 순환 파업과 집회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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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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