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임윤아·이준호 열애설…사실무근 해프닝?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동갑내기 두 스타의 열애설이 온라인을 달궜습니다.

임윤아, 이준호 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소식 함께 만나보시죠.

그룹 소녀시대와 투피엠의 멤버로 같은 시기 가요계에서 활동하다 지금은 아이돌 출신 연기자의 모범적 사례로 자리매김한 윤아 씨와 준호 씨.

이렇게 공통점이 많은 데다 최근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이들이 드라마를 넘어 현실에서도 연인 관계라는 보도와 함께 심지어 같은 드라마 출연을 결정한 이유도 이 때문이라는 기사가 난 겁니다.

이에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을 응원하는 반응부터 사적인 감정으로 작품을 택하는 건 부적절하다는 반응까지 다양한 댓글이 쏟아졌고, 몇 시간 후 양측 소속사는 친한 동료 관계일뿐 연인 관계는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렇게 열애설은 일단락됐지만, 여전히 일부 누리꾼은 과거 수차례 열애설을 부인하다 지금은 부부가 된 현빈 손예진 씨 등을 언급하며 핑크빛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