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블랙핑크, 영국 음악 축제 헤드라이너 출연

입력 2023.07.04 (07:06) 수정 2023.07.0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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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영국 런던에서 이른바 떼창을 이끌어 냈습니다.

현지 시간 2일 블랙핑크는 영국의 대규모 음악 축제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의 간판 출연자로 등장해 공연을 펼쳤는데요.

해당 축제는 매년 6만 5천여 명이 찾는 런던의 여름철 대표 행사 중 하나로 한국 가수가 메인 무대를 장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에 이어 영국 '하이드 파크 페스티벌'에서도 K팝 최초의 간판 출연자로서 실력과 인기를 모두 인정받게 됐는데요.

영국 BBC는 이날 블랙핑크를 보러 지구 반대편에서 온 팬들도 있었다며, 블랙핑크가 축제의 새 역사를 썼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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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연예] 블랙핑크, 영국 음악 축제 헤드라이너 출연
    • 입력 2023-07-04 07:05:59
    • 수정2023-07-04 0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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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영국 런던에서 이른바 떼창을 이끌어 냈습니다.

현지 시간 2일 블랙핑크는 영국의 대규모 음악 축제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의 간판 출연자로 등장해 공연을 펼쳤는데요.

해당 축제는 매년 6만 5천여 명이 찾는 런던의 여름철 대표 행사 중 하나로 한국 가수가 메인 무대를 장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에 이어 영국 '하이드 파크 페스티벌'에서도 K팝 최초의 간판 출연자로서 실력과 인기를 모두 인정받게 됐는데요.

영국 BBC는 이날 블랙핑크를 보러 지구 반대편에서 온 팬들도 있었다며, 블랙핑크가 축제의 새 역사를 썼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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