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공무원 비위 잇단 적발…“도리 지켜야”
입력 2023.07.04 (07:52)
수정 2023.07.0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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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공무원들이 최근 잇단 비위 행위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중순 공무원 A 씨는 술이 깨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음주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공무원 B 씨는 지난달 만취 상태로 편의점 주인과 다투다 경찰관을 폭행해 입건됐으며, 올해 초 또 다른 공무원은 쇼핑몰에서 옷을 훔쳐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어제(3일) 정례조회에서 공무원으로서 도리를 지켜달라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중순 공무원 A 씨는 술이 깨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음주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공무원 B 씨는 지난달 만취 상태로 편의점 주인과 다투다 경찰관을 폭행해 입건됐으며, 올해 초 또 다른 공무원은 쇼핑몰에서 옷을 훔쳐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어제(3일) 정례조회에서 공무원으로서 도리를 지켜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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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공무원 비위 잇단 적발…“도리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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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4 07:52:10
- 수정2023-07-04 08:32:09

함양군 공무원들이 최근 잇단 비위 행위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중순 공무원 A 씨는 술이 깨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음주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공무원 B 씨는 지난달 만취 상태로 편의점 주인과 다투다 경찰관을 폭행해 입건됐으며, 올해 초 또 다른 공무원은 쇼핑몰에서 옷을 훔쳐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어제(3일) 정례조회에서 공무원으로서 도리를 지켜달라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중순 공무원 A 씨는 술이 깨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음주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공무원 B 씨는 지난달 만취 상태로 편의점 주인과 다투다 경찰관을 폭행해 입건됐으며, 올해 초 또 다른 공무원은 쇼핑몰에서 옷을 훔쳐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어제(3일) 정례조회에서 공무원으로서 도리를 지켜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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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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