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장마철 맞아 축산물 대상 특별검사
입력 2023.07.04 (10:31)
수정 2023.07.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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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동물위생 시험소가 고온다습한 장마철을 맞아 육회와 계란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축산식품을 대상으로 특별검사를 합니다.
이번 특별검사에서는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대장균 등을 집중 검사하고 검사 결과가 부적합으로 나타나면 해당 제품 제조 중단과 회수 조치를 통해 유통을 즉시 차단할 예정입니다.
시험소는 또 축산물 종사자를 대상으로 손 씻기와 칼 소독 등 안전관리 수칙 요령도 함께 홍보할 방침입니다.
이번 특별검사에서는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대장균 등을 집중 검사하고 검사 결과가 부적합으로 나타나면 해당 제품 제조 중단과 회수 조치를 통해 유통을 즉시 차단할 예정입니다.
시험소는 또 축산물 종사자를 대상으로 손 씻기와 칼 소독 등 안전관리 수칙 요령도 함께 홍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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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장마철 맞아 축산물 대상 특별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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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4 10:31:43
- 수정2023-07-04 11:15:04

전라남도 동물위생 시험소가 고온다습한 장마철을 맞아 육회와 계란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축산식품을 대상으로 특별검사를 합니다.
이번 특별검사에서는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대장균 등을 집중 검사하고 검사 결과가 부적합으로 나타나면 해당 제품 제조 중단과 회수 조치를 통해 유통을 즉시 차단할 예정입니다.
시험소는 또 축산물 종사자를 대상으로 손 씻기와 칼 소독 등 안전관리 수칙 요령도 함께 홍보할 방침입니다.
이번 특별검사에서는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대장균 등을 집중 검사하고 검사 결과가 부적합으로 나타나면 해당 제품 제조 중단과 회수 조치를 통해 유통을 즉시 차단할 예정입니다.
시험소는 또 축산물 종사자를 대상으로 손 씻기와 칼 소독 등 안전관리 수칙 요령도 함께 홍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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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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