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광주·전남 ‘유령 영아’ 20명 소재 파악 중
입력 2023.07.04 (10:33)
수정 2023.07.04 (11: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전남 경찰이 병원에서 태어나고도 출생 신고가 안 돼 있는 이른바 '유령 영아' 20명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은 지자체에서 수사 의뢰를 받은 8명 가운데 1명은 생모가 아이를 베이비 박스에 넣었다고 주장해 조사하고 있고, 나머지 7명은 조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경찰은 의뢰받은 '유령 영아' 가운데 3명만 입양이나 출산 직후 사망으로 확인해 수사를 종결했고, 나머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의 '유령 아동'은 각각 52명, 85명으로 파악됐고, 경찰은 이 중 23명에 대한 수사를 의뢰받았습니다.
광주경찰은 지자체에서 수사 의뢰를 받은 8명 가운데 1명은 생모가 아이를 베이비 박스에 넣었다고 주장해 조사하고 있고, 나머지 7명은 조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경찰은 의뢰받은 '유령 영아' 가운데 3명만 입양이나 출산 직후 사망으로 확인해 수사를 종결했고, 나머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의 '유령 아동'은 각각 52명, 85명으로 파악됐고, 경찰은 이 중 23명에 대한 수사를 의뢰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광주·전남 ‘유령 영아’ 20명 소재 파악 중
-
- 입력 2023-07-04 10:33:16
- 수정2023-07-04 11:15:04

광주전남 경찰이 병원에서 태어나고도 출생 신고가 안 돼 있는 이른바 '유령 영아' 20명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은 지자체에서 수사 의뢰를 받은 8명 가운데 1명은 생모가 아이를 베이비 박스에 넣었다고 주장해 조사하고 있고, 나머지 7명은 조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경찰은 의뢰받은 '유령 영아' 가운데 3명만 입양이나 출산 직후 사망으로 확인해 수사를 종결했고, 나머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의 '유령 아동'은 각각 52명, 85명으로 파악됐고, 경찰은 이 중 23명에 대한 수사를 의뢰받았습니다.
광주경찰은 지자체에서 수사 의뢰를 받은 8명 가운데 1명은 생모가 아이를 베이비 박스에 넣었다고 주장해 조사하고 있고, 나머지 7명은 조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경찰은 의뢰받은 '유령 영아' 가운데 3명만 입양이나 출산 직후 사망으로 확인해 수사를 종결했고, 나머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의 '유령 아동'은 각각 52명, 85명으로 파악됐고, 경찰은 이 중 23명에 대한 수사를 의뢰받았습니다.
-
-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손민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