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비상 경영체제’ 선포…자본 잠식 해소
입력 2023.07.04 (11:22)
수정 2023.07.0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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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이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했습니다.
공단은 해외 투자 사업 등 부실 사업 정리와 사옥, 사택, 유휴 부지 매각을 추진하고, 실적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 올해 임원 등의 임금 인상분을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광해광업공단은 2021년 광해관리공단과 광물자원공사 통합 이후 부채 2조 3천억 원의 자본 잠식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단은 해외 투자 사업 등 부실 사업 정리와 사옥, 사택, 유휴 부지 매각을 추진하고, 실적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 올해 임원 등의 임금 인상분을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광해광업공단은 2021년 광해관리공단과 광물자원공사 통합 이후 부채 2조 3천억 원의 자본 잠식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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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해광업공단, ‘비상 경영체제’ 선포…자본 잠식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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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4 11:22:53
- 수정2023-07-04 11:33:33

한국광해광업공단이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했습니다.
공단은 해외 투자 사업 등 부실 사업 정리와 사옥, 사택, 유휴 부지 매각을 추진하고, 실적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 올해 임원 등의 임금 인상분을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광해광업공단은 2021년 광해관리공단과 광물자원공사 통합 이후 부채 2조 3천억 원의 자본 잠식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단은 해외 투자 사업 등 부실 사업 정리와 사옥, 사택, 유휴 부지 매각을 추진하고, 실적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 올해 임원 등의 임금 인상분을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광해광업공단은 2021년 광해관리공단과 광물자원공사 통합 이후 부채 2조 3천억 원의 자본 잠식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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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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