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 70대 부부 숨져…“타살 정황 없어”
입력 2023.07.04 (20:03)
수정 2023.07.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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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새벽 12시 40분쯤 영주시 평은면 한 주택에서 7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모님 집을 찾은 부부의 아들이 집 문이 잠겨 있고 연락도 되지 않는 점을 이상히 여겨 119에 신고했고, 소방대원이 출입문을 개방한 뒤 70대 부부가 모두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부부 모두 지병을 앓고 있었으며, 외부 침입 정황이나 극단적 선택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부모님 집을 찾은 부부의 아들이 집 문이 잠겨 있고 연락도 되지 않는 점을 이상히 여겨 119에 신고했고, 소방대원이 출입문을 개방한 뒤 70대 부부가 모두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부부 모두 지병을 앓고 있었으며, 외부 침입 정황이나 극단적 선택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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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서 70대 부부 숨져…“타살 정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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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4 20:03:17
- 수정2023-07-04 20:11:28

오늘(4일) 새벽 12시 40분쯤 영주시 평은면 한 주택에서 7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모님 집을 찾은 부부의 아들이 집 문이 잠겨 있고 연락도 되지 않는 점을 이상히 여겨 119에 신고했고, 소방대원이 출입문을 개방한 뒤 70대 부부가 모두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부부 모두 지병을 앓고 있었으며, 외부 침입 정황이나 극단적 선택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부모님 집을 찾은 부부의 아들이 집 문이 잠겨 있고 연락도 되지 않는 점을 이상히 여겨 119에 신고했고, 소방대원이 출입문을 개방한 뒤 70대 부부가 모두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부부 모두 지병을 앓고 있었으며, 외부 침입 정황이나 극단적 선택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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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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