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발표…“오염수 방류 규탄”
입력 2023.07.04 (21:49)
수정 2023.07.0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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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평가서' 발표와 관련해 정의당 부산·울산·경남시도당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도쿄전력이 안전하다는 답변만 반복할 뿐 과학적 증명을 내 놓지 않는다"며, "정부가 지켜야할 것은 일본 계획이 아닌 우리 국민의 건강권과 수산업자의 생존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보당 부산시당도 기자회견을 열고, "수족관 물먹방 등으로 여당과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도쿄전력이 안전하다는 답변만 반복할 뿐 과학적 증명을 내 놓지 않는다"며, "정부가 지켜야할 것은 일본 계획이 아닌 우리 국민의 건강권과 수산업자의 생존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보당 부산시당도 기자회견을 열고, "수족관 물먹방 등으로 여당과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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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원자력기구 발표…“오염수 방류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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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4 21:49:44
- 수정2023-07-04 21:53:43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평가서' 발표와 관련해 정의당 부산·울산·경남시도당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도쿄전력이 안전하다는 답변만 반복할 뿐 과학적 증명을 내 놓지 않는다"며, "정부가 지켜야할 것은 일본 계획이 아닌 우리 국민의 건강권과 수산업자의 생존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보당 부산시당도 기자회견을 열고, "수족관 물먹방 등으로 여당과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도쿄전력이 안전하다는 답변만 반복할 뿐 과학적 증명을 내 놓지 않는다"며, "정부가 지켜야할 것은 일본 계획이 아닌 우리 국민의 건강권과 수산업자의 생존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보당 부산시당도 기자회견을 열고, "수족관 물먹방 등으로 여당과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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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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