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령 영아’ 수사 의뢰 10명으로 늘어
입력 2023.07.04 (21:50)
수정 2023.07.0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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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출생 기록은 있지만 신고가 되지 않은 이른바 '유령 아동'이 10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오늘, 출생 미신고 영유아 관련 수사 의뢰가 6건 추가됨에 따라 보호자와 연락이 되지 않는 아동 10명의 소재를 파악하는 한편 보호자들의 아동학대 혐의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집계한 대구 지역의 출생 미신고 아동은 83명으로, 전수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수사의뢰 사례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대구경찰청은 오늘, 출생 미신고 영유아 관련 수사 의뢰가 6건 추가됨에 따라 보호자와 연락이 되지 않는 아동 10명의 소재를 파악하는 한편 보호자들의 아동학대 혐의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집계한 대구 지역의 출생 미신고 아동은 83명으로, 전수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수사의뢰 사례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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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유령 영아’ 수사 의뢰 10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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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4 21:50:27
- 수정2023-07-04 21:57:42
대구에서 출생 기록은 있지만 신고가 되지 않은 이른바 '유령 아동'이 10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오늘, 출생 미신고 영유아 관련 수사 의뢰가 6건 추가됨에 따라 보호자와 연락이 되지 않는 아동 10명의 소재를 파악하는 한편 보호자들의 아동학대 혐의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집계한 대구 지역의 출생 미신고 아동은 83명으로, 전수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수사의뢰 사례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대구경찰청은 오늘, 출생 미신고 영유아 관련 수사 의뢰가 6건 추가됨에 따라 보호자와 연락이 되지 않는 아동 10명의 소재를 파악하는 한편 보호자들의 아동학대 혐의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집계한 대구 지역의 출생 미신고 아동은 83명으로, 전수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수사의뢰 사례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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