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입양 의혹’ 30대 친모 수사
입력 2023.07.04 (21:53)
수정 2023.07.04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주에서 출생 신고와 소재 확인이 안 된 영유아에 대한 경찰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충북경찰청은 2016년 당시 미혼모였던 30대 A 씨가 청주에서 출산한 아기를 입양 기관을 거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제3자에게 넘겼다는 정황을 확인해 범죄 혐의점 등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진천과 음성에서도 출생 신고가 안 된 영유아 6명의 소재를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충북경찰청은 2016년 당시 미혼모였던 30대 A 씨가 청주에서 출산한 아기를 입양 기관을 거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제3자에게 넘겼다는 정황을 확인해 범죄 혐의점 등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진천과 음성에서도 출생 신고가 안 된 영유아 6명의 소재를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불법 입양 의혹’ 30대 친모 수사
-
- 입력 2023-07-04 21:52:59
- 수정2023-07-04 21:54:24

청주에서 출생 신고와 소재 확인이 안 된 영유아에 대한 경찰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충북경찰청은 2016년 당시 미혼모였던 30대 A 씨가 청주에서 출산한 아기를 입양 기관을 거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제3자에게 넘겼다는 정황을 확인해 범죄 혐의점 등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진천과 음성에서도 출생 신고가 안 된 영유아 6명의 소재를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충북경찰청은 2016년 당시 미혼모였던 30대 A 씨가 청주에서 출산한 아기를 입양 기관을 거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제3자에게 넘겼다는 정황을 확인해 범죄 혐의점 등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진천과 음성에서도 출생 신고가 안 된 영유아 6명의 소재를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송국회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