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미개장 해변’ 잇단 사고 안전 대책 마련

미개장 해변 ‘물놀이 사고’ 위험 지적에 대해, 정부가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관련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해수욕장을 운영하는 전국 10개 시도에 이용객이 많은 ‘미개장 해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관련 예산을 추가 투입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또, 안전관리요원 확대 배치에 따른 국비 지원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에 예산 지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