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불법 영업 의심 다른 지역 렌터카 183대 적발

입력 2023.07.06 (09:56) 수정 2023.07.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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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에 등록된 렌터카들이 제주에서 불법으로 영업하는 행위가 올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4월부터 다른 지역 렌터카들의 불법 영업을 단속한 결과 의심 차량 183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 가운데 제주에 본사를 둔 4개 업체 5대에 대해선 각각 1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고, 영업소만 둔 157대에 대해선 해당 지역에 위법 여부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의심차량 가운데 21대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적발된 다른 지역 등록 렌터카는 364대, 지난 2021년에는 656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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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서 불법 영업 의심 다른 지역 렌터카 183대 적발
    • 입력 2023-07-06 09:56:50
    • 수정2023-07-06 10:23:25
    930뉴스(제주)
다른 지역에 등록된 렌터카들이 제주에서 불법으로 영업하는 행위가 올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4월부터 다른 지역 렌터카들의 불법 영업을 단속한 결과 의심 차량 183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 가운데 제주에 본사를 둔 4개 업체 5대에 대해선 각각 1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고, 영업소만 둔 157대에 대해선 해당 지역에 위법 여부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의심차량 가운데 21대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적발된 다른 지역 등록 렌터카는 364대, 지난 2021년에는 656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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