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민·전주원·김영옥·박정은“내가 해결사”

<앵커 멘트>

신한은행배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가 내일 개막하는 가운데, 각 팀을 대표하는 해결사들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3전 2선승제로 펼쳐지는 4강전은 각 팀 해결사들의 경연장입니다.
2위 국민은행과 3위 신한은행전에선 정선민과 전주원이 맞섭니다.
정선민의 위력적인 고공플레이에, 전주원의 환상 어시스트가 대결하는 양상입니다.
<인터뷰> 정선민 [국민은행] : “ ”

<인터뷰> 전주원 [신한은행] : “ ”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의 라이벌전에선 김영옥과 박정은이 충돌합니다.
총알같은 속도로 최전방을 달리는 김영옥에 맞서.. 박정은은 포지션을 가리지 않는 전천후 플레이로 승리를 자신합니다.
<인터뷰> 김영옥 [우리은행] : “ ”

<인터뷰> 박정은 [삼성생명] : “ ”

최고 스타들의 멋진 승부... 승리는 이들 네 선수의 손 끝에 달려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