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박용성 국제유도연맹회장 재선임 外 3건

입력 2005.09.06 (23:2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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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성 국제유도연맹 회장이 3선에 성공해,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박용성 회장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 총회의 회장 선거에서 185표 가운데 100 표를 획득해 비저 마리우스 유럽연맹회장을 제치고, 오는 2009년까지 4년 임기의 회장에 재선임 됐습니다.
충청하나은행이 코리안리그 실업핸드볼대회 후기리그에서 상무를 20대 16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려 남자부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여자부 효명건설은 창원경륜공단을 꺾고 선두에 나섰습니다.
경기 성남에서 막을 올린 전국 근대5종 선수권대회 첫 날 경기에서 국군 체육부대의 이춘헌 선수가 5천488점으로 대전시청의 김인홍 선수를 제치고 남자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한펜싱협회 조정남 회장이 지난달 터키에서 열린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로 기대 이상을 거둔 선수단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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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박용성 국제유도연맹회장 재선임 外 3건
    • 입력 2005-09-06 21:58:36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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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성 국제유도연맹 회장이 3선에 성공해,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박용성 회장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 총회의 회장 선거에서 185표 가운데 100 표를 획득해 비저 마리우스 유럽연맹회장을 제치고, 오는 2009년까지 4년 임기의 회장에 재선임 됐습니다. 충청하나은행이 코리안리그 실업핸드볼대회 후기리그에서 상무를 20대 16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려 남자부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여자부 효명건설은 창원경륜공단을 꺾고 선두에 나섰습니다. 경기 성남에서 막을 올린 전국 근대5종 선수권대회 첫 날 경기에서 국군 체육부대의 이춘헌 선수가 5천488점으로 대전시청의 김인홍 선수를 제치고 남자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한펜싱협회 조정남 회장이 지난달 터키에서 열린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로 기대 이상을 거둔 선수단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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