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심도 토사유출 ‘기관 경고’…본부장 ‘경징계’
입력 2023.07.06 (19:38)
수정 2023.07.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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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4일 발생한 대심도 터널 토사유출 사고에 대해 부산시 감사위원회가 시 건설본부를 기관 경고 조치했습니다.
또 책임자인 건설본부장에게 경징계를 내리고, 담당 부장은 훈계 조치했습니다.
감사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사고 직후 보고해야 했지만 이틀하고도 17시간이 지나서야 행정부시장에게 대면 보고가 이뤄졌고, 시장 상황 보고에는 구체적인 상황 전파 현황도 빠뜨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책임자인 건설본부장에게 경징계를 내리고, 담당 부장은 훈계 조치했습니다.
감사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사고 직후 보고해야 했지만 이틀하고도 17시간이 지나서야 행정부시장에게 대면 보고가 이뤄졌고, 시장 상황 보고에는 구체적인 상황 전파 현황도 빠뜨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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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심도 토사유출 ‘기관 경고’…본부장 ‘경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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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6 19:38:00
- 수정2023-07-06 20:17:44
지난 2월 24일 발생한 대심도 터널 토사유출 사고에 대해 부산시 감사위원회가 시 건설본부를 기관 경고 조치했습니다.
또 책임자인 건설본부장에게 경징계를 내리고, 담당 부장은 훈계 조치했습니다.
감사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사고 직후 보고해야 했지만 이틀하고도 17시간이 지나서야 행정부시장에게 대면 보고가 이뤄졌고, 시장 상황 보고에는 구체적인 상황 전파 현황도 빠뜨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책임자인 건설본부장에게 경징계를 내리고, 담당 부장은 훈계 조치했습니다.
감사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사고 직후 보고해야 했지만 이틀하고도 17시간이 지나서야 행정부시장에게 대면 보고가 이뤄졌고, 시장 상황 보고에는 구체적인 상황 전파 현황도 빠뜨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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