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선영아 사랑해' 주인공

입력 2000.05.0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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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진 앵커 :
'선영아 사랑해' 라는 독특한 호기심 광고로 사람들의 이목으로 끄는데 성공한 한 여성
전용 인터넷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 사람 오늘은 이 광고를 기획한 주인공을 취재했습니
다. 박종훈 기자입니다.
⊙ 박종훈 기자 :
버스와 지하철, 그리고 전국의 거리거리에 붙어있는 '선영아 사랑해', 한때는 선영이란
여성을 쫓아다니는 스토커의 소행이거나 총선선거용 등으로 오인돼 숱한 화제를 불러일
으키기도 했습니다.
- 누가 어떤 남자가 여자한테 사랑을 고백하는지 알고, 되게 부럽다...
- 누가 이렇게 장난식으로 붙여놓은 건지 알았어요.
이 광고를 기획한 이진민 부사장은 이 광고 문구를 통해 따뜻한 인터넷을 강조하고 싶었
다고 말합니다.
⊙ 이진민 / 마이클럽 닷 컴 :
사랑이란 얘기를 할 때만큼 사람이 훈훈해 질 때가 없어요. 그래서 선영아 사랑해 6글자
가 어느 그룹에서나 따뜻한 사랑 이야기가 움틀 수 있고...
⊙ 박종훈 기자 :
이 광고 덕분에 결혼과 육아 등 종합여성정보 인터넷 사이트인 마이클럽 닷 컴에는 한
달만에 15만 명의 회원이 몰려들었습니다.
⊙ 이진민 / 마이클럽 닷 컴 :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하나의 네트워킹을 한다면 힘이 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
는...
⊙ 박종훈 기자 :
한국지형에 강하다, 사랑과 기쁨 드리는 백화점 등 귀에 익은 광고 문구를 만들어 냈던
이진민 부사장, 이제는 소외된 여성들을 대변하기 위해 인터넷 기업을 선택했다고 말합
니다. KBS뉴스 박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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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사람> '선영아 사랑해' 주인공
    • 입력 2000-05-0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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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진 앵커 : '선영아 사랑해' 라는 독특한 호기심 광고로 사람들의 이목으로 끄는데 성공한 한 여성 전용 인터넷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 사람 오늘은 이 광고를 기획한 주인공을 취재했습니 다. 박종훈 기자입니다. ⊙ 박종훈 기자 : 버스와 지하철, 그리고 전국의 거리거리에 붙어있는 '선영아 사랑해', 한때는 선영이란 여성을 쫓아다니는 스토커의 소행이거나 총선선거용 등으로 오인돼 숱한 화제를 불러일 으키기도 했습니다. - 누가 어떤 남자가 여자한테 사랑을 고백하는지 알고, 되게 부럽다... - 누가 이렇게 장난식으로 붙여놓은 건지 알았어요. 이 광고를 기획한 이진민 부사장은 이 광고 문구를 통해 따뜻한 인터넷을 강조하고 싶었 다고 말합니다. ⊙ 이진민 / 마이클럽 닷 컴 : 사랑이란 얘기를 할 때만큼 사람이 훈훈해 질 때가 없어요. 그래서 선영아 사랑해 6글자 가 어느 그룹에서나 따뜻한 사랑 이야기가 움틀 수 있고... ⊙ 박종훈 기자 : 이 광고 덕분에 결혼과 육아 등 종합여성정보 인터넷 사이트인 마이클럽 닷 컴에는 한 달만에 15만 명의 회원이 몰려들었습니다. ⊙ 이진민 / 마이클럽 닷 컴 :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하나의 네트워킹을 한다면 힘이 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 는... ⊙ 박종훈 기자 : 한국지형에 강하다, 사랑과 기쁨 드리는 백화점 등 귀에 익은 광고 문구를 만들어 냈던 이진민 부사장, 이제는 소외된 여성들을 대변하기 위해 인터넷 기업을 선택했다고 말합 니다. KBS뉴스 박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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