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염수 피해 예상 어민 세제혜택 검토

입력 2023.07.10 (08:20) 수정 2023.07.1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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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피해가 예상되는 어업인을 위해 세제 혜택을 확대합니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현재 1인당 3천만 원 이하인 예탁금 이자소득세 면제 범위를 최대 1억 원으로, 역시 3천만 원인 양식업 소득세 비과세 기준을 5천만 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당정은 또 수산물 생산 필요 경비를 낮은 이자로 빌려주는 사업의 대상과 규모도 확대하는 방안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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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오염수 피해 예상 어민 세제혜택 검토
    • 입력 2023-07-10 08:20:04
    • 수정2023-07-10 08:58:40
    뉴스광장(대구)
정부·여당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피해가 예상되는 어업인을 위해 세제 혜택을 확대합니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현재 1인당 3천만 원 이하인 예탁금 이자소득세 면제 범위를 최대 1억 원으로, 역시 3천만 원인 양식업 소득세 비과세 기준을 5천만 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당정은 또 수산물 생산 필요 경비를 낮은 이자로 빌려주는 사업의 대상과 규모도 확대하는 방안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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