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실물경제 위축…건설투자 76%↓
입력 2023.07.10 (08:21)
수정 2023.07.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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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 실물경제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 5월, 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대형소매점 판매는 4.2%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투자부문에서 기계류 등 설비 투자는 소폭 늘었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건설 부문 투자가 76.6%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 5월, 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대형소매점 판매는 4.2%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투자부문에서 기계류 등 설비 투자는 소폭 늘었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건설 부문 투자가 76.6%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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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실물경제 위축…건설투자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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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0 08:21:09
- 수정2023-07-10 09:24:05

대구·경북 지역 실물경제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 5월, 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대형소매점 판매는 4.2%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투자부문에서 기계류 등 설비 투자는 소폭 늘었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건설 부문 투자가 76.6%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 5월, 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대형소매점 판매는 4.2%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투자부문에서 기계류 등 설비 투자는 소폭 늘었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건설 부문 투자가 76.6%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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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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