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7’ 예매율 1위, 흥행 예열

입력 2023.07.11 (06:55) 수정 2023.07.1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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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개봉하는 톰 크루즈의 새 영화가 높은 예매율로 흥행 청신호를 켰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의 7번째 시리즈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오늘 새벽 기준 58%의 실시간 예매율과 사전 예매 관객 2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이는 시리즈의 전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물론이고 지난해 820만 명이 관람한 '탑건 매버릭'의 하루 전 예매량을 모두 넘어선 기록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인류를 위협할 신(새로운)무기를 둘러싼 추적극으로 톰 크루즈의 대역 없는 액션 연기가 이번에도 화젠데요, 특히 글로벌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전문가 평점을 나타내는 신선도 지수가 98%에 달하는 등 국내외 평단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여름 극장가에 활기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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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연예]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7’ 예매율 1위, 흥행 예열
    • 입력 2023-07-11 06:55:23
    • 수정2023-07-11 07: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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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개봉하는 톰 크루즈의 새 영화가 높은 예매율로 흥행 청신호를 켰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의 7번째 시리즈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오늘 새벽 기준 58%의 실시간 예매율과 사전 예매 관객 2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이는 시리즈의 전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물론이고 지난해 820만 명이 관람한 '탑건 매버릭'의 하루 전 예매량을 모두 넘어선 기록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인류를 위협할 신(새로운)무기를 둘러싼 추적극으로 톰 크루즈의 대역 없는 액션 연기가 이번에도 화젠데요, 특히 글로벌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전문가 평점을 나타내는 신선도 지수가 98%에 달하는 등 국내외 평단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여름 극장가에 활기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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