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투자금 돌려 달라” 새마을금고 앞 규탄 집회
입력 2023.07.11 (22:03)
수정 2023.07.1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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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호텔 투자자 10여 명은 오늘, 사상구의 한 새마을금고 앞에서 집회를 열고, "시행사가 새마을금고로부터 PF 대출을 받아 해운대의 한 호텔을 인수하고는 460여 명 투자자에게 지급해야 할 투자금을 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행사 측은 정부의 부동산대출 규제 등으로 인해 인수자금이 부족하자, 기존 분양자들에게 지급해야 할 340억 원의 지급을 지난해 11월 말까지 유예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새마을금고와 시행사 측은 투자자들과 투자금 반환 시기를 협의하고 있다며,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행사 측은 정부의 부동산대출 규제 등으로 인해 인수자금이 부족하자, 기존 분양자들에게 지급해야 할 340억 원의 지급을 지난해 11월 말까지 유예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새마을금고와 시행사 측은 투자자들과 투자금 반환 시기를 협의하고 있다며,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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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투자금 돌려 달라” 새마을금고 앞 규탄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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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1 22:03:20
- 수정2023-07-11 22:06:42
부산지역 호텔 투자자 10여 명은 오늘, 사상구의 한 새마을금고 앞에서 집회를 열고, "시행사가 새마을금고로부터 PF 대출을 받아 해운대의 한 호텔을 인수하고는 460여 명 투자자에게 지급해야 할 투자금을 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행사 측은 정부의 부동산대출 규제 등으로 인해 인수자금이 부족하자, 기존 분양자들에게 지급해야 할 340억 원의 지급을 지난해 11월 말까지 유예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새마을금고와 시행사 측은 투자자들과 투자금 반환 시기를 협의하고 있다며,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행사 측은 정부의 부동산대출 규제 등으로 인해 인수자금이 부족하자, 기존 분양자들에게 지급해야 할 340억 원의 지급을 지난해 11월 말까지 유예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새마을금고와 시행사 측은 투자자들과 투자금 반환 시기를 협의하고 있다며,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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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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