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반대 서명’ 부산 시민 10만 명 동참
입력 2023.07.11 (22:04)
수정 2023.07.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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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오늘,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수 방류 반대 서명에 부산시민 10만 명 이상이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광안리 해수욕장 등에서 한 달여 만에 10만 명이 넘는 시민으로부터 반대 서명을 받았으며, 이를 정부와 부산시, 일본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광안리 해수욕장 등에서 한 달여 만에 10만 명이 넘는 시민으로부터 반대 서명을 받았으며, 이를 정부와 부산시, 일본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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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염수 반대 서명’ 부산 시민 10만 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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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1 22:04:00
- 수정2023-07-11 22:11:19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오늘,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수 방류 반대 서명에 부산시민 10만 명 이상이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광안리 해수욕장 등에서 한 달여 만에 10만 명이 넘는 시민으로부터 반대 서명을 받았으며, 이를 정부와 부산시, 일본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광안리 해수욕장 등에서 한 달여 만에 10만 명이 넘는 시민으로부터 반대 서명을 받았으며, 이를 정부와 부산시, 일본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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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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