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제로베이스원, 데뷔 동시에 ‘밀리언셀러’

9인조 아이돌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데뷔와 동시에 신기록을 썼습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공개된 제로베이스원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는 발매 당일에만 124만 장이 팔렸습니다.

이는 역대 K팝 그룹의 데뷔 앨범 중 첫날 가장 많은 판매량이며, 데뷔 앨범으로 100만 장을 넘겨 밀리언셀러가 된 가수도 이들이 처음입니다.

한편 소속사는 어제 멤버 중 '김규빈' 씨가 일시적인 휴식에 들어간다고 전했습니다.

이 역시 공식 데뷔한 지 하루 만인데요.

소속사는 김규빈 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컨디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