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창업가 육성 고등전문학교 개교
입력 2023.07.12 (12:46)
수정 2023.07.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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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창업가를 육성하는 고등전문학교가 문을 열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인구 5천여명의 산간 마을인 도쿠시마현 '가미야마초'에 지난 4월 문을 연 '가미야마 마루고토 고등전문학교'.
도쿠시마와 도쿄 등에서 44명이 입학해 모두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5년간 배우게 됩니다.
민간 기업 등의 후원 덕분에 학비는 무료.
기본 과목에다 프로그래밍 수업, 생성 AI를 활용한 수업 등 다양한 내용을 배웁니다.
실제 창업가를 초빙해 특별 수업도 하고 있습니다.
이날 강사는 SNS 서비스 '믹시'의 창업자인 가사하라 겐지 씨.
19년 전 소셜 미디어 서비스로 출발해 모바일 게임을 히트시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가사하라 겐지/'믹시' 창업자 : "창업은 매우 즐거운 일이고 세상을 움직일 수도 있죠."]
강의를 마치면 학생들과 식사도 하면서 다양한 조언을 합니다.
[학생 : "실패해도 돌이킬 수 없는 것이 아닌 만큼 무슨 일이든 도전할 겁니다."]
학교측은 졸업생의 40%가 창업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창업가를 육성하는 고등전문학교가 문을 열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인구 5천여명의 산간 마을인 도쿠시마현 '가미야마초'에 지난 4월 문을 연 '가미야마 마루고토 고등전문학교'.
도쿠시마와 도쿄 등에서 44명이 입학해 모두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5년간 배우게 됩니다.
민간 기업 등의 후원 덕분에 학비는 무료.
기본 과목에다 프로그래밍 수업, 생성 AI를 활용한 수업 등 다양한 내용을 배웁니다.
실제 창업가를 초빙해 특별 수업도 하고 있습니다.
이날 강사는 SNS 서비스 '믹시'의 창업자인 가사하라 겐지 씨.
19년 전 소셜 미디어 서비스로 출발해 모바일 게임을 히트시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가사하라 겐지/'믹시' 창업자 : "창업은 매우 즐거운 일이고 세상을 움직일 수도 있죠."]
강의를 마치면 학생들과 식사도 하면서 다양한 조언을 합니다.
[학생 : "실패해도 돌이킬 수 없는 것이 아닌 만큼 무슨 일이든 도전할 겁니다."]
학교측은 졸업생의 40%가 창업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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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창업가 육성 고등전문학교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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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2 12:46:07
- 수정2023-07-12 13:00:28
[앵커]
창업가를 육성하는 고등전문학교가 문을 열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인구 5천여명의 산간 마을인 도쿠시마현 '가미야마초'에 지난 4월 문을 연 '가미야마 마루고토 고등전문학교'.
도쿠시마와 도쿄 등에서 44명이 입학해 모두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5년간 배우게 됩니다.
민간 기업 등의 후원 덕분에 학비는 무료.
기본 과목에다 프로그래밍 수업, 생성 AI를 활용한 수업 등 다양한 내용을 배웁니다.
실제 창업가를 초빙해 특별 수업도 하고 있습니다.
이날 강사는 SNS 서비스 '믹시'의 창업자인 가사하라 겐지 씨.
19년 전 소셜 미디어 서비스로 출발해 모바일 게임을 히트시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가사하라 겐지/'믹시' 창업자 : "창업은 매우 즐거운 일이고 세상을 움직일 수도 있죠."]
강의를 마치면 학생들과 식사도 하면서 다양한 조언을 합니다.
[학생 : "실패해도 돌이킬 수 없는 것이 아닌 만큼 무슨 일이든 도전할 겁니다."]
학교측은 졸업생의 40%가 창업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창업가를 육성하는 고등전문학교가 문을 열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인구 5천여명의 산간 마을인 도쿠시마현 '가미야마초'에 지난 4월 문을 연 '가미야마 마루고토 고등전문학교'.
도쿠시마와 도쿄 등에서 44명이 입학해 모두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5년간 배우게 됩니다.
민간 기업 등의 후원 덕분에 학비는 무료.
기본 과목에다 프로그래밍 수업, 생성 AI를 활용한 수업 등 다양한 내용을 배웁니다.
실제 창업가를 초빙해 특별 수업도 하고 있습니다.
이날 강사는 SNS 서비스 '믹시'의 창업자인 가사하라 겐지 씨.
19년 전 소셜 미디어 서비스로 출발해 모바일 게임을 히트시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가사하라 겐지/'믹시' 창업자 : "창업은 매우 즐거운 일이고 세상을 움직일 수도 있죠."]
강의를 마치면 학생들과 식사도 하면서 다양한 조언을 합니다.
[학생 : "실패해도 돌이킬 수 없는 것이 아닌 만큼 무슨 일이든 도전할 겁니다."]
학교측은 졸업생의 40%가 창업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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