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차 제멋대로 쓴 소방서장 ‘직위 해제’
입력 2023.07.12 (21:42)
수정 2023.07.1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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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는 소방서 관용차를 제멋대로 쓴 소방서장을 이해 충돌과 성실 의무 위반으로 직위 해제하고 징계위원회에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해당 서장은 지난 1월 부임 뒤 다섯 달에 걸쳐 관용차를 백40여 차례 사용하고, 관용차를 타고 근무지를 이탈한 정황도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공무원 노동조합 전북본부는 성명서를 내고, 국민 세금으로 운용하는 공용차를 사적으로 쓴 것은 사실상 공금 횡령이라며, 해당 서장을 즉시 파면하고 4급 이상 간부급 공무원을 감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해당 서장은 지난 1월 부임 뒤 다섯 달에 걸쳐 관용차를 백40여 차례 사용하고, 관용차를 타고 근무지를 이탈한 정황도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공무원 노동조합 전북본부는 성명서를 내고, 국민 세금으로 운용하는 공용차를 사적으로 쓴 것은 사실상 공금 횡령이라며, 해당 서장을 즉시 파면하고 4급 이상 간부급 공무원을 감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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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용차 제멋대로 쓴 소방서장 ‘직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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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2 21:42:44
- 수정2023-07-12 21:46:41
전북소방본부는 소방서 관용차를 제멋대로 쓴 소방서장을 이해 충돌과 성실 의무 위반으로 직위 해제하고 징계위원회에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해당 서장은 지난 1월 부임 뒤 다섯 달에 걸쳐 관용차를 백40여 차례 사용하고, 관용차를 타고 근무지를 이탈한 정황도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공무원 노동조합 전북본부는 성명서를 내고, 국민 세금으로 운용하는 공용차를 사적으로 쓴 것은 사실상 공금 횡령이라며, 해당 서장을 즉시 파면하고 4급 이상 간부급 공무원을 감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해당 서장은 지난 1월 부임 뒤 다섯 달에 걸쳐 관용차를 백40여 차례 사용하고, 관용차를 타고 근무지를 이탈한 정황도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공무원 노동조합 전북본부는 성명서를 내고, 국민 세금으로 운용하는 공용차를 사적으로 쓴 것은 사실상 공금 횡령이라며, 해당 서장을 즉시 파면하고 4급 이상 간부급 공무원을 감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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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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