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총파업 대회 개최…현대차·현대중공업 동참

입력 2023.07.13 (10:05) 수정 2023.07.13 (10: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울산지부는 어제 총파업 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행진을 태화강역 광장에서 울산시청까지 이어갔습니다.

현대차와 HD현대중공업 등 울산의 대형 사업장 노조들도 어제 하루 2~3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였습니다.

한편 현대차 사측은 이번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참가자에 대해선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속노조 총파업 대회 개최…현대차·현대중공업 동참
    • 입력 2023-07-13 10:05:46
    • 수정2023-07-13 10:40:40
    930뉴스(울산)
민주노총 금속노조 울산지부는 어제 총파업 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행진을 태화강역 광장에서 울산시청까지 이어갔습니다.

현대차와 HD현대중공업 등 울산의 대형 사업장 노조들도 어제 하루 2~3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였습니다.

한편 현대차 사측은 이번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참가자에 대해선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