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노조 울산지부 “15일 총궐기 대회 참여”

입력 2023.07.13 (10:06) 수정 2023.07.13 (10: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 울산지부가 오는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윤석열 정부 퇴진 총궐기 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학비노조 울산지부는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권은 건설노조를 ‘건폭’으로 매도하며 노동자의 목숨을 앗아갔고, 학교 급식실 노동자들이 폐암으로 목숨을 잃어도 대책을 제대로 내놓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울산지부에서는 150여 명만 참여해 급식이나 돌봄 차질을 빚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학비노조 울산지부 “15일 총궐기 대회 참여”
    • 입력 2023-07-13 10:06:34
    • 수정2023-07-13 10:40:41
    930뉴스(울산)
학교비정규직노조 울산지부가 오는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윤석열 정부 퇴진 총궐기 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학비노조 울산지부는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권은 건설노조를 ‘건폭’으로 매도하며 노동자의 목숨을 앗아갔고, 학교 급식실 노동자들이 폐암으로 목숨을 잃어도 대책을 제대로 내놓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울산지부에서는 150여 명만 참여해 급식이나 돌봄 차질을 빚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