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투기 반대”…시민 11만여 명 서명
입력 2023.07.13 (22:11)
수정 2023.07.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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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핵오염수 투기반대 부산운동본부가 지난달부터 부산 시민 11만 천678명이 서명 운동을 동참해 핵오염수 해양투기에 반대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운동본부는 오늘, 동구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서명 운동 결과를 통보하고, "시민들이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분명한 의지를 천명했다며, 일본이 인류와 해양 생태계에 미칠 영향이 제대로 파악되지도 않은 핵오염수를 투기하려는 것은 비정상국가임을 자임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부산운동본부는 오늘, 동구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서명 운동 결과를 통보하고, "시민들이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분명한 의지를 천명했다며, 일본이 인류와 해양 생태계에 미칠 영향이 제대로 파악되지도 않은 핵오염수를 투기하려는 것은 비정상국가임을 자임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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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염수 투기 반대”…시민 11만여 명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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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3 22:11:41
- 수정2023-07-15 11:14:30
후쿠시마 핵오염수 투기반대 부산운동본부가 지난달부터 부산 시민 11만 천678명이 서명 운동을 동참해 핵오염수 해양투기에 반대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운동본부는 오늘, 동구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서명 운동 결과를 통보하고, "시민들이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분명한 의지를 천명했다며, 일본이 인류와 해양 생태계에 미칠 영향이 제대로 파악되지도 않은 핵오염수를 투기하려는 것은 비정상국가임을 자임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부산운동본부는 오늘, 동구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서명 운동 결과를 통보하고, "시민들이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분명한 의지를 천명했다며, 일본이 인류와 해양 생태계에 미칠 영향이 제대로 파악되지도 않은 핵오염수를 투기하려는 것은 비정상국가임을 자임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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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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