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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강릉)

동해시, 천곡동 상가 간판 개선 사업 추진

입력 2023.07.13 (23:43) 수정 2023.07.1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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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도심 미관 개선을 위해 간판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동해시는 사업비 1억 6천만 원을 투입해 오는 9월 말까지 천곡동 삼양타워아파트 주변 상가 36곳에 대해 노후 간판과 돌출 간판을 제거하고 통일된 디자인의 새 간판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해당 구간은 2017년부터 사업비 100억여 원이 투입돼, 보도 정비와 야간 조명 설치 등 '천곡 명품거리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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