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영아유기 친모 “침대에 엎드려놓아 딸 살해” 자백
입력 2023.07.14 (19:45)
수정 2023.07.1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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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며칠 안 된 딸의 시신을 버린 혐의로 긴급체포된 친엄마가 딸을 살해했다고 자백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살인과 시체유기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출산 이틀 뒤 딸이 계속 울자 침대에 엎드려 놓아 숨지게 하고, 시신을 집 냉장고에 보관하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살인과 시체유기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출산 이틀 뒤 딸이 계속 울자 침대에 엎드려 놓아 숨지게 하고, 시신을 집 냉장고에 보관하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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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영아유기 친모 “침대에 엎드려놓아 딸 살해”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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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4 19:45:48
- 수정2023-07-14 19:55:22
태어난 지 며칠 안 된 딸의 시신을 버린 혐의로 긴급체포된 친엄마가 딸을 살해했다고 자백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살인과 시체유기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출산 이틀 뒤 딸이 계속 울자 침대에 엎드려 놓아 숨지게 하고, 시신을 집 냉장고에 보관하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살인과 시체유기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출산 이틀 뒤 딸이 계속 울자 침대에 엎드려 놓아 숨지게 하고, 시신을 집 냉장고에 보관하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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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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