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성매수 의혹’ 강경흠 의원 징계 절차 개시
입력 2023.07.14 (22:11)
수정 2023.07.1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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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흠 의원의 성매수 의혹과 관련해 도의회가 징계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김경학 도의회 의장과 상임위원장, 각 당 원내대표는 오늘 긴급간담회를 열어 사안이 엄중한만큼 강 의원에 대한 징계 요구 건을 오는 19일 본회의에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원내대표단은 회견을 열고 "동료 의원의 연이은 불미스러운 일에 도의적 책임을 통감한다"며 재발 방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윤리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현길호 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는 자신의 본회의 중 주식 거래 논란에 대해 사과가 없었다는 질의에 반성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경학 도의회 의장과 상임위원장, 각 당 원내대표는 오늘 긴급간담회를 열어 사안이 엄중한만큼 강 의원에 대한 징계 요구 건을 오는 19일 본회의에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원내대표단은 회견을 열고 "동료 의원의 연이은 불미스러운 일에 도의적 책임을 통감한다"며 재발 방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윤리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현길호 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는 자신의 본회의 중 주식 거래 논란에 대해 사과가 없었다는 질의에 반성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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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의회, ‘성매수 의혹’ 강경흠 의원 징계 절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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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4 22:11:54
- 수정2023-07-14 22:20:28
강경흠 의원의 성매수 의혹과 관련해 도의회가 징계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김경학 도의회 의장과 상임위원장, 각 당 원내대표는 오늘 긴급간담회를 열어 사안이 엄중한만큼 강 의원에 대한 징계 요구 건을 오는 19일 본회의에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원내대표단은 회견을 열고 "동료 의원의 연이은 불미스러운 일에 도의적 책임을 통감한다"며 재발 방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윤리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현길호 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는 자신의 본회의 중 주식 거래 논란에 대해 사과가 없었다는 질의에 반성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경학 도의회 의장과 상임위원장, 각 당 원내대표는 오늘 긴급간담회를 열어 사안이 엄중한만큼 강 의원에 대한 징계 요구 건을 오는 19일 본회의에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원내대표단은 회견을 열고 "동료 의원의 연이은 불미스러운 일에 도의적 책임을 통감한다"며 재발 방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윤리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현길호 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는 자신의 본회의 중 주식 거래 논란에 대해 사과가 없었다는 질의에 반성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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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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