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시험 치른 중·고교 5곳 더 있어…“재발 방지책 시급”
입력 2023.07.14 (22:12)
수정 2023.07.1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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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중학교 중간고사에서 기출문제가 출제돼 재시험을 치러 논란이 된 가운데, 출제 오류로 인해 재시험을 치른 학교가 더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4일) 열린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전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1학기 중간고사 재시험 사례를 조사한 결과, 제주시 중학교 2곳과 고등학교 3곳 등 5곳에서 재시험을 치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의원들은 사안이 심각하다며 교육청 차원의 재발 방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늘(14일) 열린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전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1학기 중간고사 재시험 사례를 조사한 결과, 제주시 중학교 2곳과 고등학교 3곳 등 5곳에서 재시험을 치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의원들은 사안이 심각하다며 교육청 차원의 재발 방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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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시험 치른 중·고교 5곳 더 있어…“재발 방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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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4 22:12:43
- 수정2023-07-14 22:24:49
제주의 한 중학교 중간고사에서 기출문제가 출제돼 재시험을 치러 논란이 된 가운데, 출제 오류로 인해 재시험을 치른 학교가 더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4일) 열린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전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1학기 중간고사 재시험 사례를 조사한 결과, 제주시 중학교 2곳과 고등학교 3곳 등 5곳에서 재시험을 치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의원들은 사안이 심각하다며 교육청 차원의 재발 방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늘(14일) 열린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전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1학기 중간고사 재시험 사례를 조사한 결과, 제주시 중학교 2곳과 고등학교 3곳 등 5곳에서 재시험을 치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의원들은 사안이 심각하다며 교육청 차원의 재발 방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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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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