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자금 마련’ 수천만 원 상품권 편취 초등교사 기소
입력 2023.07.14 (22:14)
수정 2023.07.14 (22: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박 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상품권 등을 편취한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해 12월 문구점과 스포츠 매장 등에서 학교에서 대금을 지급할 것처럼 속여 시가 8천여만 원 상당의 상품권 5천 장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사는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상품권을 편취한 뒤 이를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해 12월 문구점과 스포츠 매장 등에서 학교에서 대금을 지급할 것처럼 속여 시가 8천여만 원 상당의 상품권 5천 장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사는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상품권을 편취한 뒤 이를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도박자금 마련’ 수천만 원 상품권 편취 초등교사 기소
-
- 입력 2023-07-14 22:14:48
- 수정2023-07-14 22:23:52
도박 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상품권 등을 편취한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해 12월 문구점과 스포츠 매장 등에서 학교에서 대금을 지급할 것처럼 속여 시가 8천여만 원 상당의 상품권 5천 장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사는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상품권을 편취한 뒤 이를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해 12월 문구점과 스포츠 매장 등에서 학교에서 대금을 지급할 것처럼 속여 시가 8천여만 원 상당의 상품권 5천 장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사는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상품권을 편취한 뒤 이를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고민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