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분기 15~29세 실업률 8.9%까지 상승
입력 2023.07.17 (07:59)
수정 2023.07.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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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청년층의 실업률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2분기 부산지역 실업률은 3.4%였지만, 15~29세의 실업률은 8.9%로 평균을 훨씬 웃돌았습니다.
이는 지난 1분기의 6.1%, 지난해 2분기의 7%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올 2분기 15~29세의 실업자는 2만 2천 명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30%가량 많아졌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2분기 부산지역 실업률은 3.4%였지만, 15~29세의 실업률은 8.9%로 평균을 훨씬 웃돌았습니다.
이는 지난 1분기의 6.1%, 지난해 2분기의 7%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올 2분기 15~29세의 실업자는 2만 2천 명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30%가량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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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2분기 15~29세 실업률 8.9%까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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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7 07:59:01
- 수정2023-07-17 09:28:45
부산지역 청년층의 실업률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2분기 부산지역 실업률은 3.4%였지만, 15~29세의 실업률은 8.9%로 평균을 훨씬 웃돌았습니다.
이는 지난 1분기의 6.1%, 지난해 2분기의 7%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올 2분기 15~29세의 실업자는 2만 2천 명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30%가량 많아졌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2분기 부산지역 실업률은 3.4%였지만, 15~29세의 실업률은 8.9%로 평균을 훨씬 웃돌았습니다.
이는 지난 1분기의 6.1%, 지난해 2분기의 7%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올 2분기 15~29세의 실업자는 2만 2천 명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30%가량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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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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