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건설업체 줄폐업…2011년 이후 최다
입력 2023.07.17 (07:59)
수정 2023.07.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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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폐업한 부산지역 건설업체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에 부산의 종합건설업체 19곳, 전문건설업체 89곳이 폐업했습니다.
이는 2011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건설산업연구원은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착공 물량이 줄어든 반면,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공사비는 급증해 건설업체 폐업이 잇따르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에 부산의 종합건설업체 19곳, 전문건설업체 89곳이 폐업했습니다.
이는 2011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건설산업연구원은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착공 물량이 줄어든 반면,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공사비는 급증해 건설업체 폐업이 잇따르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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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건설업체 줄폐업…2011년 이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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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7 07:59:29
- 수정2023-07-17 09:21:40
올해 폐업한 부산지역 건설업체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에 부산의 종합건설업체 19곳, 전문건설업체 89곳이 폐업했습니다.
이는 2011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건설산업연구원은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착공 물량이 줄어든 반면,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공사비는 급증해 건설업체 폐업이 잇따르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에 부산의 종합건설업체 19곳, 전문건설업체 89곳이 폐업했습니다.
이는 2011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건설산업연구원은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착공 물량이 줄어든 반면,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공사비는 급증해 건설업체 폐업이 잇따르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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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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