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뒷산 토사 유출…환자 등 66명 긴급대피
입력 2023.07.17 (08:32)
수정 2023.07.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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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한 요양원 뒷산에서 토사가 유출돼 해당 시설 환자 등 66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20분쯤 여수시 돌산읍의 한 요양원 뒷 산에서 토사가 유출됐다는 신고를 받고 여수시 공무원과 119 구조대 등이 현장에 긴급 출동해 시설 환자 54명은 인근 요양원으로 이송조치했습니다.
토사 유출로 요양원 앞 마당의 간이 건물 등 일부와 통행로 일부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오후 3시 20분쯤 여수시 돌산읍의 한 요양원 뒷 산에서 토사가 유출됐다는 신고를 받고 여수시 공무원과 119 구조대 등이 현장에 긴급 출동해 시설 환자 54명은 인근 요양원으로 이송조치했습니다.
토사 유출로 요양원 앞 마당의 간이 건물 등 일부와 통행로 일부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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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원 뒷산 토사 유출…환자 등 66명 긴급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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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7 08:32:16
- 수정2023-07-17 09:30:03
여수의 한 요양원 뒷산에서 토사가 유출돼 해당 시설 환자 등 66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20분쯤 여수시 돌산읍의 한 요양원 뒷 산에서 토사가 유출됐다는 신고를 받고 여수시 공무원과 119 구조대 등이 현장에 긴급 출동해 시설 환자 54명은 인근 요양원으로 이송조치했습니다.
토사 유출로 요양원 앞 마당의 간이 건물 등 일부와 통행로 일부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오후 3시 20분쯤 여수시 돌산읍의 한 요양원 뒷 산에서 토사가 유출됐다는 신고를 받고 여수시 공무원과 119 구조대 등이 현장에 긴급 출동해 시설 환자 54명은 인근 요양원으로 이송조치했습니다.
토사 유출로 요양원 앞 마당의 간이 건물 등 일부와 통행로 일부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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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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