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심, ‘시즌 최고’ 기록으로 우승…우상혁도 긴장

입력 2023.07.17 (22:10) 수정 2023.07.1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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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의 바심이 올해 남자 높이뛰기 세계 최고 기록인 2m 36을 넘어 우상혁의 시즌 기록 순위가 공동 4위로 밀려났습니다.

바심이 발을 동동 구르더니 2m 36을 1차 시기에 가볍게 성공합니다.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데요.

올해 최고 기록을 세우며 폴란드 실레지아 다이아몬드 리그 정상에 오릅니다.

세계 최고 점퍼 바심에 이어 이탈리아의 탬베리가 2m 34를 넘어 2위에 올랐습니다.

2m 33이 올해 최고인 우상혁의 시즌 기록 순위가 공동 4위로 밀려나게 됐습니다.

여자 100m에서는 긴 머리를 휘날리는 개성만점 스프린터 미국의 리처드슨이 10초 76으로 막판 대역전극을 펼쳐 자메이카의 잭슨을 0.02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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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심, ‘시즌 최고’ 기록으로 우승…우상혁도 긴장
    • 입력 2023-07-17 22:10:40
    • 수정2023-07-17 22: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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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의 바심이 올해 남자 높이뛰기 세계 최고 기록인 2m 36을 넘어 우상혁의 시즌 기록 순위가 공동 4위로 밀려났습니다.

바심이 발을 동동 구르더니 2m 36을 1차 시기에 가볍게 성공합니다.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데요.

올해 최고 기록을 세우며 폴란드 실레지아 다이아몬드 리그 정상에 오릅니다.

세계 최고 점퍼 바심에 이어 이탈리아의 탬베리가 2m 34를 넘어 2위에 올랐습니다.

2m 33이 올해 최고인 우상혁의 시즌 기록 순위가 공동 4위로 밀려나게 됐습니다.

여자 100m에서는 긴 머리를 휘날리는 개성만점 스프린터 미국의 리처드슨이 10초 76으로 막판 대역전극을 펼쳐 자메이카의 잭슨을 0.02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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