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종교인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해야”
입력 2023.07.17 (22:13)
수정 2023.07.1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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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지역 종교단체들이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종교인평화회의는 오늘(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수가 미칠 영향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검토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종교인평화회의는 국민 대다수가 방류를 반대하고 있다면서 불안해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괴담'이 아니라 생명의 영역이고, 이를 정부가 겸허히 받아들일 것도 촉구했습니다.
광주종교인평화회의는 오늘(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수가 미칠 영향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검토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종교인평화회의는 국민 대다수가 방류를 반대하고 있다면서 불안해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괴담'이 아니라 생명의 영역이고, 이를 정부가 겸허히 받아들일 것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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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종교인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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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7 22:13:14
- 수정2023-07-17 22:34:46
광주와 전남 지역 종교단체들이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종교인평화회의는 오늘(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수가 미칠 영향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검토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종교인평화회의는 국민 대다수가 방류를 반대하고 있다면서 불안해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괴담'이 아니라 생명의 영역이고, 이를 정부가 겸허히 받아들일 것도 촉구했습니다.
광주종교인평화회의는 오늘(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수가 미칠 영향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검토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종교인평화회의는 국민 대다수가 방류를 반대하고 있다면서 불안해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괴담'이 아니라 생명의 영역이고, 이를 정부가 겸허히 받아들일 것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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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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