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농작물 병해충 철저히 방제해야”
입력 2023.07.19 (19:26)
수정 2023.07.1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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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호우와 높은 기온으로 벼 병해충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어 철저한 방제가 필요합니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물에 잠긴 논은 벼 잎이 끝만이라도 물 위로 나올 수 있도록 서둘러 물을 빼주고, 벼 줄기나 잎에 묻은 흙더미나 오물을 제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적기 방제를 권고하는 한편, 농협의 항공 방제를 돕기로 했습니다.
장수군 농업기술센터는 사과나무 뿌리가 드러난 곳은 흙으로 메워주고 부러진 가지는 최소한만 자른 뒤 보호제를 발라줘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추나 깨, 배추 등 노지작물은 배수로를 잘 정비해 주고, 시설 작물은 배수로를 정비한 뒤 비닐하우스를 밀폐해 병해충 유입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물에 잠긴 논은 벼 잎이 끝만이라도 물 위로 나올 수 있도록 서둘러 물을 빼주고, 벼 줄기나 잎에 묻은 흙더미나 오물을 제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적기 방제를 권고하는 한편, 농협의 항공 방제를 돕기로 했습니다.
장수군 농업기술센터는 사과나무 뿌리가 드러난 곳은 흙으로 메워주고 부러진 가지는 최소한만 자른 뒤 보호제를 발라줘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추나 깨, 배추 등 노지작물은 배수로를 잘 정비해 주고, 시설 작물은 배수로를 정비한 뒤 비닐하우스를 밀폐해 병해충 유입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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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호우…“농작물 병해충 철저히 방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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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9 19:26:40
- 수정2023-07-19 19:41:33
계속된 호우와 높은 기온으로 벼 병해충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어 철저한 방제가 필요합니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물에 잠긴 논은 벼 잎이 끝만이라도 물 위로 나올 수 있도록 서둘러 물을 빼주고, 벼 줄기나 잎에 묻은 흙더미나 오물을 제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적기 방제를 권고하는 한편, 농협의 항공 방제를 돕기로 했습니다.
장수군 농업기술센터는 사과나무 뿌리가 드러난 곳은 흙으로 메워주고 부러진 가지는 최소한만 자른 뒤 보호제를 발라줘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추나 깨, 배추 등 노지작물은 배수로를 잘 정비해 주고, 시설 작물은 배수로를 정비한 뒤 비닐하우스를 밀폐해 병해충 유입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물에 잠긴 논은 벼 잎이 끝만이라도 물 위로 나올 수 있도록 서둘러 물을 빼주고, 벼 줄기나 잎에 묻은 흙더미나 오물을 제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적기 방제를 권고하는 한편, 농협의 항공 방제를 돕기로 했습니다.
장수군 농업기술센터는 사과나무 뿌리가 드러난 곳은 흙으로 메워주고 부러진 가지는 최소한만 자른 뒤 보호제를 발라줘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추나 깨, 배추 등 노지작물은 배수로를 잘 정비해 주고, 시설 작물은 배수로를 정비한 뒤 비닐하우스를 밀폐해 병해충 유입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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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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