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골프’ 홍준표 징계 절차 개시 여부 논의 중
입력 2023.07.20 (17:18)
수정 2023.07.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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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홍준표 대구시장의 '수해 골프' 논란과 관련해 '징계 절차 개시 여부'를 논의 중입니다.
윤리위는 조금 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지난 15일 대구시 공무원들이 재난 대비 근무 중이었는데도 단체장인 홍 시장이 골프장을 찾은 게 당헌·당규 등을 위반했는지 검토 중입니다.
홍 시장은 '수해 골프'가 논란이 되자 "전국적으로 수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부적절했다는 지적은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어제 공식 사과했습니다.
윤리위는 조금 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지난 15일 대구시 공무원들이 재난 대비 근무 중이었는데도 단체장인 홍 시장이 골프장을 찾은 게 당헌·당규 등을 위반했는지 검토 중입니다.
홍 시장은 '수해 골프'가 논란이 되자 "전국적으로 수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부적절했다는 지적은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어제 공식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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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해 골프’ 홍준표 징계 절차 개시 여부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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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0 17:18:15
- 수정2023-07-20 17:23:16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홍준표 대구시장의 '수해 골프' 논란과 관련해 '징계 절차 개시 여부'를 논의 중입니다.
윤리위는 조금 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지난 15일 대구시 공무원들이 재난 대비 근무 중이었는데도 단체장인 홍 시장이 골프장을 찾은 게 당헌·당규 등을 위반했는지 검토 중입니다.
홍 시장은 '수해 골프'가 논란이 되자 "전국적으로 수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부적절했다는 지적은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어제 공식 사과했습니다.
윤리위는 조금 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지난 15일 대구시 공무원들이 재난 대비 근무 중이었는데도 단체장인 홍 시장이 골프장을 찾은 게 당헌·당규 등을 위반했는지 검토 중입니다.
홍 시장은 '수해 골프'가 논란이 되자 "전국적으로 수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부적절했다는 지적은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어제 공식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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