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피해’ 경남 축제 취소·연기 잇따라

입력 2023.07.20 (19:36) 수정 2023.07.20 (1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에서 장마 피해가 속출하면서, 경남 일부 자치단체들이 축제와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창원시는 오늘(20) 열 예정이던 '정전 70주년 기념음악회'를 취소했고, 거제시는 내일(21)부터 예정된 '거제 바다로 세계로' 행사를 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진주시도 실크 박물관 착공식을 오는 24일로 연기했고, 산청군도 오늘(20일)과 내일(21일) 계획했던 산청 항노화엑스포 수도권 홍보와 힐링 음악회 행사를 미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장마 피해’ 경남 축제 취소·연기 잇따라
    • 입력 2023-07-20 19:36:45
    • 수정2023-07-20 19:52:24
    뉴스7(창원)
전국에서 장마 피해가 속출하면서, 경남 일부 자치단체들이 축제와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창원시는 오늘(20) 열 예정이던 '정전 70주년 기념음악회'를 취소했고, 거제시는 내일(21)부터 예정된 '거제 바다로 세계로' 행사를 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진주시도 실크 박물관 착공식을 오는 24일로 연기했고, 산청군도 오늘(20일)과 내일(21일) 계획했던 산청 항노화엑스포 수도권 홍보와 힐링 음악회 행사를 미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