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지방의회 ‘공무 국외 출장’…전주시의회, 시민 보고회
입력 2023.07.20 (21:51)
수정 2023.07.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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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지방의회를 중심으로 공무 국외 출장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의회가 국외 출장 결과를 공유하는 시민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5월 뉴질랜드로 출장을 다녀온 전주시의원들은 영화 산업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와 도서관 공간 구성,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등산과 걷기 코스 개발 등을 전주시에 제안했습니다.
참석한 시민들은 공무 국외 출장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명확한 목적이 없으면 외유성이 될 수밖에 없다며, 철저한 사전 준비는 물론, 지속적인 성과 공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5월 뉴질랜드로 출장을 다녀온 전주시의원들은 영화 산업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와 도서관 공간 구성,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등산과 걷기 코스 개발 등을 전주시에 제안했습니다.
참석한 시민들은 공무 국외 출장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명확한 목적이 없으면 외유성이 될 수밖에 없다며, 철저한 사전 준비는 물론, 지속적인 성과 공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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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단 지방의회 ‘공무 국외 출장’…전주시의회, 시민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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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0 21:51:19
- 수정2023-07-20 22:06:18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9/2023/07/20/120_7729067.jpg)
코로나19 이후 지방의회를 중심으로 공무 국외 출장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의회가 국외 출장 결과를 공유하는 시민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5월 뉴질랜드로 출장을 다녀온 전주시의원들은 영화 산업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와 도서관 공간 구성,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등산과 걷기 코스 개발 등을 전주시에 제안했습니다.
참석한 시민들은 공무 국외 출장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명확한 목적이 없으면 외유성이 될 수밖에 없다며, 철저한 사전 준비는 물론, 지속적인 성과 공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5월 뉴질랜드로 출장을 다녀온 전주시의원들은 영화 산업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와 도서관 공간 구성,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등산과 걷기 코스 개발 등을 전주시에 제안했습니다.
참석한 시민들은 공무 국외 출장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명확한 목적이 없으면 외유성이 될 수밖에 없다며, 철저한 사전 준비는 물론, 지속적인 성과 공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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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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