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염수 방류 규탄”…전북에서 어민 집회 잇따라
입력 2023.07.21 (21:43)
수정 2023.07.2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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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어민 집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군산지역 어민 5백여 명은 오늘(21일) 군산 비응항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규탄대회'를 열어 방류로 인해 북태평양이 방사능으로 오염되고, 오염 가능성에 대한 국민 우려만으로도 수산업이 궤멸적인 피해를 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민들은 일본 정부에 방류 결정 철회와 과학적 검증 수용을 요구하고, 우리 정부에는 수산업 보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부안과 고창지역 어민들도 집회를 열고 오염수 방류를 규탄했습니다.
군산지역 어민 5백여 명은 오늘(21일) 군산 비응항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규탄대회'를 열어 방류로 인해 북태평양이 방사능으로 오염되고, 오염 가능성에 대한 국민 우려만으로도 수산업이 궤멸적인 피해를 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민들은 일본 정부에 방류 결정 철회와 과학적 검증 수용을 요구하고, 우리 정부에는 수산업 보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부안과 고창지역 어민들도 집회를 열고 오염수 방류를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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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염수 방류 규탄”…전북에서 어민 집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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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1 21:43:26
- 수정2023-07-21 21:58:46
전북에서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어민 집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군산지역 어민 5백여 명은 오늘(21일) 군산 비응항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규탄대회'를 열어 방류로 인해 북태평양이 방사능으로 오염되고, 오염 가능성에 대한 국민 우려만으로도 수산업이 궤멸적인 피해를 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민들은 일본 정부에 방류 결정 철회와 과학적 검증 수용을 요구하고, 우리 정부에는 수산업 보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부안과 고창지역 어민들도 집회를 열고 오염수 방류를 규탄했습니다.
군산지역 어민 5백여 명은 오늘(21일) 군산 비응항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규탄대회'를 열어 방류로 인해 북태평양이 방사능으로 오염되고, 오염 가능성에 대한 국민 우려만으로도 수산업이 궤멸적인 피해를 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민들은 일본 정부에 방류 결정 철회와 과학적 검증 수용을 요구하고, 우리 정부에는 수산업 보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부안과 고창지역 어민들도 집회를 열고 오염수 방류를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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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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