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권 무력화 논란’ 대전시의회 파행 장기화
입력 2023.07.24 (19:45)
수정 2023.07.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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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원들의 입법권 무력화 논란을 둘러싼 대전시의회 파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시의원 4명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며 농성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태는 민주당 대전시당이 내건 현수막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반발한 뒤 민주당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이 잇따라 미상정되면서 확산됐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추가 논의가 필요해 조례안을 상정하지 않았을 뿐 정치적 의도는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시의원 4명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며 농성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태는 민주당 대전시당이 내건 현수막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반발한 뒤 민주당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이 잇따라 미상정되면서 확산됐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추가 논의가 필요해 조례안을 상정하지 않았을 뿐 정치적 의도는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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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법권 무력화 논란’ 대전시의회 파행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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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4 19:45:21
- 수정2023-07-24 20:08:47
야당의원들의 입법권 무력화 논란을 둘러싼 대전시의회 파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시의원 4명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며 농성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태는 민주당 대전시당이 내건 현수막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반발한 뒤 민주당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이 잇따라 미상정되면서 확산됐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추가 논의가 필요해 조례안을 상정하지 않았을 뿐 정치적 의도는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시의원 4명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며 농성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태는 민주당 대전시당이 내건 현수막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반발한 뒤 민주당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이 잇따라 미상정되면서 확산됐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추가 논의가 필요해 조례안을 상정하지 않았을 뿐 정치적 의도는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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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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