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출정식에서도 빛난 김민재 ‘역시 명문 구단’

입력 2023.07.24 (21:52) 수정 2023.07.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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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 김민재가 팀의 시즌 출정식을 함께 했는데요.

4만 5천여 관중이 김민재의 등장에 환호했습니다.

["민재 김 웰컴 투 더 뮌헨."]

장내 아나운서의 소개에 등번호 3번 김민재가 나오자, 팬들이 커다란 함성을 외쳤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쟁쟁한 스타들과 단상에 함께 선 김민재.

곧바로 팬 공개 훈련에 임했는데요 투헬 감독이 매우 세세하게 지시를 내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4만 5천여 팬들이 함께 한 뮌헨의 출정식을 겸한 팀 공개 훈련. 역시 독일 최고 명문답게 규모가 차원이 달랐습니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 "너무 좋습니다. 놀라운 경기장과 팬들, 모든 것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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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즌 출정식에서도 빛난 김민재 ‘역시 명문 구단’
    • 입력 2023-07-24 21:52:51
    • 수정2023-07-24 22: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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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 김민재가 팀의 시즌 출정식을 함께 했는데요.

4만 5천여 관중이 김민재의 등장에 환호했습니다.

["민재 김 웰컴 투 더 뮌헨."]

장내 아나운서의 소개에 등번호 3번 김민재가 나오자, 팬들이 커다란 함성을 외쳤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쟁쟁한 스타들과 단상에 함께 선 김민재.

곧바로 팬 공개 훈련에 임했는데요 투헬 감독이 매우 세세하게 지시를 내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4만 5천여 팬들이 함께 한 뮌헨의 출정식을 겸한 팀 공개 훈련. 역시 독일 최고 명문답게 규모가 차원이 달랐습니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 "너무 좋습니다. 놀라운 경기장과 팬들, 모든 것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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