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자율방범대 초소 51% ‘불법 건축물’…합법화해야”

입력 2023.07.25 (09:59) 수정 2023.07.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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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진형석 의원은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전북 전체 자율방범대 초소 가운데 절반 가량인 백41곳이 불법 건축물이라며, 합법화를 촉구했습니다.

진 도의원은 경찰을 도와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치는 자율방범대가 불법 건축물에 의지하고 있다며, 지난해 관련법이 제정된 만큼 서둘러 양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체 초소 가운데 60퍼센트 가량은 컨테이너 건축물로 냉·난방시설은 물론 화장실조차 없다며, 시설 개선도 서둘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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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자율방범대 초소 51% ‘불법 건축물’…합법화해야”
    • 입력 2023-07-25 09:59:25
    • 수정2023-07-25 11:12:40
    930뉴스(전주)
전북도의회 진형석 의원은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전북 전체 자율방범대 초소 가운데 절반 가량인 백41곳이 불법 건축물이라며, 합법화를 촉구했습니다.

진 도의원은 경찰을 도와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치는 자율방범대가 불법 건축물에 의지하고 있다며, 지난해 관련법이 제정된 만큼 서둘러 양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체 초소 가운데 60퍼센트 가량은 컨테이너 건축물로 냉·난방시설은 물론 화장실조차 없다며, 시설 개선도 서둘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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