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인명사고로 지하철 1호선·KTX 지연 운행

입력 2023.07.26 (17:15) 수정 2023.07.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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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5시 반쯤 경부선 영등포~금천구청역 간 KTX 선로에 한 남성이 들어와 열차에 부딪혀 숨졌습니다.

사고로 멈췄던 사고 열차는 오전 7시 40분쯤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코레일은 사고주변 선로의 현장 정리에 시간이 많이 걸리면서 서울 지하철 1호선과 KTX 열차가 지연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여파로 오늘 오전 고속열차와 일반열차 43편이 최대 한 시간 반가량 지연됐고 전동열차 59편도 길게는 한 시간 넘게 운행이 늦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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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 인명사고로 지하철 1호선·KTX 지연 운행
    • 입력 2023-07-26 17:15:28
    • 수정2023-07-26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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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5시 반쯤 경부선 영등포~금천구청역 간 KTX 선로에 한 남성이 들어와 열차에 부딪혀 숨졌습니다.

사고로 멈췄던 사고 열차는 오전 7시 40분쯤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코레일은 사고주변 선로의 현장 정리에 시간이 많이 걸리면서 서울 지하철 1호선과 KTX 열차가 지연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여파로 오늘 오전 고속열차와 일반열차 43편이 최대 한 시간 반가량 지연됐고 전동열차 59편도 길게는 한 시간 넘게 운행이 늦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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