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줍는 노인, 집중호우 피해 이웃에 100만 원 기부
입력 2023.07.26 (19:13)
수정 2023.07.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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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를 주워 모은 돈을 해마다 기부해온 80대 홍경식 할아버지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홍 할아버지는 적은 금액이지만 호우로 피해가 난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홍 할아버지는 2천20년부터 폐지를 팔아 모은 돈 6백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전주시 복지재단은 다음 달 16일까지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모금을 진행합니다.
홍 할아버지는 적은 금액이지만 호우로 피해가 난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홍 할아버지는 2천20년부터 폐지를 팔아 모은 돈 6백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전주시 복지재단은 다음 달 16일까지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모금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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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지 줍는 노인, 집중호우 피해 이웃에 1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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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6 19:13:16
- 수정2023-07-26 19:50:18
폐지를 주워 모은 돈을 해마다 기부해온 80대 홍경식 할아버지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홍 할아버지는 적은 금액이지만 호우로 피해가 난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홍 할아버지는 2천20년부터 폐지를 팔아 모은 돈 6백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전주시 복지재단은 다음 달 16일까지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모금을 진행합니다.
홍 할아버지는 적은 금액이지만 호우로 피해가 난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홍 할아버지는 2천20년부터 폐지를 팔아 모은 돈 6백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전주시 복지재단은 다음 달 16일까지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모금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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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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