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끝, 전북 역대 가장 많은 비”…전북 전역 폭염특보
입력 2023.07.26 (19:13)
수정 2023.07.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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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올해 장마가 지난 달 25일 시작해 한 달여 만인 오늘(26) 끝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기간 전북에 내린 비는 9백7.4밀리미터로, 평년 장마철 강수량의 2.5배를 웃돌아 역대 가장 많은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엿새 동안에는 연평균 강수량의 3분의 1가량인 4백29.3밀리미터가 쏟아졌고 지난 14일에는 군산과 익산 등 6개 지역 기상 관측지점의 하루 강수량 최곳값도 경신했습니다.
현재 전북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주와 완주, 익산, 김제, 정읍, 순창, 임실 등 7개 지역에는 호우주의보도 발효됐습니다.
오늘 밤까지 곳에 따라 5에서 60밀리미터, 많은 곳은 8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이 기간 전북에 내린 비는 9백7.4밀리미터로, 평년 장마철 강수량의 2.5배를 웃돌아 역대 가장 많은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엿새 동안에는 연평균 강수량의 3분의 1가량인 4백29.3밀리미터가 쏟아졌고 지난 14일에는 군산과 익산 등 6개 지역 기상 관측지점의 하루 강수량 최곳값도 경신했습니다.
현재 전북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주와 완주, 익산, 김제, 정읍, 순창, 임실 등 7개 지역에는 호우주의보도 발효됐습니다.
오늘 밤까지 곳에 따라 5에서 60밀리미터, 많은 곳은 8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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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 끝, 전북 역대 가장 많은 비”…전북 전역 폭염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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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6 19:13:49
- 수정2023-07-26 19:50:18
기상청은 올해 장마가 지난 달 25일 시작해 한 달여 만인 오늘(26) 끝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기간 전북에 내린 비는 9백7.4밀리미터로, 평년 장마철 강수량의 2.5배를 웃돌아 역대 가장 많은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엿새 동안에는 연평균 강수량의 3분의 1가량인 4백29.3밀리미터가 쏟아졌고 지난 14일에는 군산과 익산 등 6개 지역 기상 관측지점의 하루 강수량 최곳값도 경신했습니다.
현재 전북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주와 완주, 익산, 김제, 정읍, 순창, 임실 등 7개 지역에는 호우주의보도 발효됐습니다.
오늘 밤까지 곳에 따라 5에서 60밀리미터, 많은 곳은 8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이 기간 전북에 내린 비는 9백7.4밀리미터로, 평년 장마철 강수량의 2.5배를 웃돌아 역대 가장 많은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엿새 동안에는 연평균 강수량의 3분의 1가량인 4백29.3밀리미터가 쏟아졌고 지난 14일에는 군산과 익산 등 6개 지역 기상 관측지점의 하루 강수량 최곳값도 경신했습니다.
현재 전북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주와 완주, 익산, 김제, 정읍, 순창, 임실 등 7개 지역에는 호우주의보도 발효됐습니다.
오늘 밤까지 곳에 따라 5에서 60밀리미터, 많은 곳은 8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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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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