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가축 6천여 마리 폐사…축산재해 상황실 운영
입력 2023.07.26 (19:15)
수정 2023.07.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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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그치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가축 폐사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북에서는 어제(25)까지 닭 5천4백80마리, 오리 5백51마리 등 가축 6천2백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앞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이어질 예정이라며, 가축 사육 밀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축사 환기와 물을 충분히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오는 9월까지 축산재해 예방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축산농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에서는 어제(25)까지 닭 5천4백80마리, 오리 5백51마리 등 가축 6천2백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앞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이어질 예정이라며, 가축 사육 밀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축사 환기와 물을 충분히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오는 9월까지 축산재해 예방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축산농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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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으로 가축 6천여 마리 폐사…축산재해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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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6 19:15:46
- 수정2023-07-26 19:50:18
장맛비가 그치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가축 폐사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북에서는 어제(25)까지 닭 5천4백80마리, 오리 5백51마리 등 가축 6천2백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앞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이어질 예정이라며, 가축 사육 밀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축사 환기와 물을 충분히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오는 9월까지 축산재해 예방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축산농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에서는 어제(25)까지 닭 5천4백80마리, 오리 5백51마리 등 가축 6천2백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앞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이어질 예정이라며, 가축 사육 밀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축사 환기와 물을 충분히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오는 9월까지 축산재해 예방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축산농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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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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